1년 365일이 다이어트 중이다 보니, pt 선생님이 추천해주시는 프로틴부터 인플루언서들이 판매하는 다양한 프로틴을 먹어봤어요. 첫째, 기존의 대부분 제품들은 쵸코든,바닐라든 비릿한 끝 맛들이 있었고요. 곡물맛은 냉동실에 오래 둔 곡물들의 냄새와 맛이 모두 있었어요. 또한 파우치형 제품들은 의외로 믹스하기가 쉽지 않아 덩어리 지기 쉽상이였고요. '프로틴액티브'는 일단 패키지가 예뻐서 자꾸 손이 가요. 원더우먼인지 슈퍼우먼인지 여자 그림이 좀 튼실해보이지만 마냥 바람에 픽 쓰러지게 단식을 종용하지 않고 프로틴으로 제대로 단백질 섭취하고 건강해질 것 같은 기분이 들고요.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적절한 물의 양까지 표시한 패키지의 꼼꼼함에 극찬!을^^ 맛은 말할 필요 없이 시중 프로틴 중, 가장 맛있고 특유의 비리거나 냉동고 속 곡물 맛이 전혀 없어요. 곡물은 고소하고요(전 곡물이 1위). 쵸코는 'swiss miss'의 쵸코 맛이예요. 바닐라는 하겐다즈 바닐라 맛과 비슷해요. 프로틴에 이런 맛을 낼 수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예요. 물에 태워 먹을 때는 전 진한 맛 용량으로, 우유나 무가당 두유랑 먹을 때는 맛있는 맛으로 늘려 먹어요. 운동 후 바로 한 병, 체중관리 필요할 땐 저녁에 한 병. 모두 예쁜 패키지로 맛있게 예뻐지셔요. 맛도 패키지도 완벽한 프로틴, 프로틴 유목민이였는데 정착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