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료가 시원하면 맛있는건 당연한거 아니냐고요? 이 아이 같은 경우 진심으로 시원해야 하거든요. 세상이 제로 열풍이고 해서 종류별로 사먹고 있는 사람입니다. 이번에는 비다 제로에 도전해 봤습니다.

겨우 한캔 까먹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. 이 리뷰는 24캔중 10캔을 마신 후에 리뷰하는 것입니다.

▶️탄산감은 강한편입니다. 보통 음료수는 탄산수보다 강한데요. 딱 그런편입니다. 몇보금 마시면 강한 탄산때문에 한번씩 멈춰서 먹어야 합니다. 내성이 약하신 분들은 작은 캔으로 추천합니다.

▶️향은 과일 특유의 고유향이 잘 구현 되었습니다. 제로로 오면서 미미하게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좀 나은 편이라고 말씀 드를 수 있습니다.

▶️맛은 상당히 훌륭합니다. 우선 단맛이 적습니다. 그렇다고 밍밍하단게 아니고 조금 덜 달다는 것입니다. 그러나 향의 구현도가 높은 영향으로 충분히 달달하게 느껴졌지만 원래 제품의 입안을 꽉체우는 단 맛과는 차이가 있습니다.

▶️약간 얼얼할 정도로 시원해야 합니다. 다른 탄산음료고 물론 그러하지만 이 비다 제로는 냉장 후 섭취가 의무화될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. 그러나 시원하기만 하다면 엄청 맛있어요.

맛 부분은 맹렬하게 취향의 영역이지만 최대한 묘사를 하려고 노력한 것이니 참고하세요.

여튼 이렇게 맛있는 제품 판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잘받아서 즐기거 있습니다. 잘 먹겠습니다.
여러 제품을 번갈아서 구입해 먹고 있지만 나중에 다시 찾아 재구매해서 먹을거에요.